부산 여행 둘째 날, 아침부터 밤까지 쉴 틈 없이 즐긴 코스를 공유합니다. 서면 국밥으로 든든하게 시작해, 인형 뽑기 투어, 클럽디 오아시스 워터파크에서 물놀이, 그리고 해운대 야시장 투어까지. 하루를 알차게 쓰고 싶은 분들에게 딱 맞는 일정입니다. 중간에 숙소로 돌아와 휴식도 취한 후 오후 4시 입장권으로 클럽디 오아시스 워터파크에서 4시간 놀고 나오니 해운대시장에서 야시장투어까지 완벽한 하루를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8살 , 초등학교 1학년과 함께 했습니다.) 1. 아침 – 서면 국밥으로 든든한 시작부산에 왔다면 국밥은 필수! 서면에는 돼지국밥 맛집이 즐비해 아침부터 줄 서는 곳도 많습니다. 진한 육수와 부드러운 고기, 그리고 파·양념 듬뿍 넣어 한 숟가락 뜨면 하루를 시작할 힘이 불끈 생깁니다. 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