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화 하이라이트 영상
출처: YouTube 링크
드디어 기다리던 예능 프로그램 ‘콩콩팡팡’이 첫 방송을 치렀어요.
멕시코 해외 탐방이라는 화려한 설정에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라는 찐친 삼인방 조합이라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라는 기대감이 당연히 컸죠.
1화를 보고 나자마자 떠오른 건 두 가지였어요.
“이 여행, 그냥 웃고 즐기는 거로 끝나지 않을 거다”라는 예감과 “2화 예고, 이게 벌써부터 암시를 던지고 있다”라는 호기심이 바로 그 것이었죠.
📌 1화 리뷰: 멕시코 출발부터 삐걱거림까지

프로그램 소개에 따르면 ‘밭농사와 구내식당으로 고생했던 직원들에게 주어진 해외 문화 탐방 기회’라는 설정이 있었고, 이 탐방단의 이름이 ‘KKPP 푸드’였어요. 그간의 고생에 대한 보상이랄까 기대감이 컸던 만큼, 멕시코에 도착한 순간부터 분위기는 이미 ‘허를 찌르는’ 출발이었어요.
저는 사실 포르투칼을 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지만 촬영이 아니면 가볼 수 없는 멕시코를 선정했다는 것도 참신했어요.
출발 전부터 이광수 사장, 김우빈 감사, 도경수 본부장이라는 조직 구성, 여비 차등 지급이라는 조건 등이 제시되면서 시작부터 웃긴 여행 예능이였어요.
그런데 이광수 말은 듣지 않는 김우빈과 도경수 정말 너무 웃기잖아요.
그리고 정말 최대의 웃음 아니 '다 이루어 질 지니' 김우빈은 내가 알던 김우빈이 아니에요.
너무 웃겨서 관종끼 있는 김우빈은 처음이라서 한 참 웃었습니다.
공항 룩 놀란을 일으킨 장본인 입니다.
숙소 예약 회의 장면 등에서 세 사람 간의 케미와 미묘한 긴장이 시작됐고, 보는 내내 ‘이 여행, 순탄치 않을 거다’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어요.
그리고 도착한 멕시코에서 예상외의 이광수의 인기에 깜짝 놀랐습니다.
런닝맨 덕분인건가요? 김우빈보다 이광수라니요.
인기 덕분에 공항에서 바로 대중교통을 타진 못 하고 가까운 5분 거리의 장소로 이동 후 숙소로 이동하는데요.
숙소를 정말 잘 잡 은 것 같아요.
멕시코를 다시 보게 됬습니다.
가성비 좋고 위치도 좋은 숙소를 정말 잘 선택 했더라구요.
저도 나중에 멕시코 갈 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제 원픽이 될 것 같습니다.
거실이 따로 있고, 침대가 4개인 객실이 3박에 70만원 대 였거든요.
벌써 다음 2화가 기대됩니다.
사실 저도 제 인생에서 멕시코를 가 볼 일이 있을까? 싶더라구
이번 기회에 멕시코 여행과 맛집 탐방을 제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2화 예고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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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2화가 더 궁금할까?
- 여행 예능이면서도 ‘조건부 탐방’이라는 틀 — 자유여행이지만 규칙이 있다.
- 절친 조합임에도 벌써부터 생긴 권력 구도와 역할 충돌 — 사장 vs 감사 vs 본부장.
- 자금난이라는 경고음 — 얽히면 얽힐수록 카메라 밖 진짜 여행 사연이 드러날 가능성.
💭 마무리 & 질문
1화를 보고 나서 떠오른 한마디가 있어요.
“이 여행, 웃음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그리고 2화 예고편을 보며 확신에 가까워졌죠.
이제 다음 회차에서 이들의 진짜 여행이, 진짜 갈등이, 진짜 감정이 드러날 테니까요.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나라면 이 여행단에 참여한다면 어떤 역할이 되고 싶나요? 사장, 감사, 아니면 본부장?”
나는 본부장?
도경수가 너무 좋네요.
다음 회, 10월 24일 금요일 저녁 8시 40분 — 이들이 던질 리얼리티의 폭탄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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